탈모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탈모약(처방약, 일반약), 앰플, 샴푸 등 탈모예방 제품은 넘쳐나는 듯합니다.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요?
많은 시행착오 끝에 그나마 자리 잡고 고정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모바렌, 씨퓨리 닥터 33, 프라우허샴푸바 등
현재 제가 사용 중인 3가지 관리용품을 소개합니다.
※ 효과는?
지금부터 소개해드릴 제품을 사용해서 머리가 막 무성하게 자랐느냐?
사실, 전혀 모르겠습니다.
단지,
아무것도 안 할 수는 없기에,
혹시 이거라도 안 하면 탈모가 너무 가속화될까 봐,
덜 빠지라고,
더 자라라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뭐라도 해봐야 한다는 생각으로
사용 중인 제품들입니다.
당연히,
내돈내산 + 광고 전혀 무관한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는 3가지 분야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탈모약
모바렌
먼저 일반의약품으로 모바렌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하루 3알을 먹어야 하는데,
한두 알 먹는 게 고작입니다.
판시딜과 성분은 동일하다고 합니다.
예전에 판시딜도 먹었지만 드라마틱한 효과는.. 글쎄요.
저는 병원 처방약은 먹지 않습니다.
무슨무슨 ~ 페시아 같은 처방받은 탈모약이 집 창고에 1년 치 쌓여 있지만,
복약을 포기했습니다.
대표적인 부작용 중 두 가지를 정통으로 맞이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처방 없이 구매가 가능한, 모바렌 같은 일반의약품만 복용하기로 한 것입니다.
가격은 종로 약국거리에서 2개월분 기준 3만 5천 원에 구매했습니다.
동네약국에서는 이보다는 비쌀듯 합니다.
▶ 참고! 종로 성지 약국 거리 보령약국 온유약국 가격 비교 (여드름치료제 연고, 상비약, 탈모약)
탈모앰플
씨퓨리 닥터33 앰플
두 번째는 머리에 직접 바르는 닥터33 탈모앰플입니다.
머리 감아주고 휘적휘적 발라주면
두피가 시원해지는데,
3개월째 꾸준하게 이용 중에 있습니다.
일반약, 처방약 등 복용제품으로는
풍성해지는 결과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두피에 직접 자극을 주는 앰플을 선택해 본 것입니다.
얼마나 효과를 보고있을까요?
거듭 글로 남기지만,
모바렌이든 판시딜이든 탈모앰플이든,
아래 후술할 탈모샴푸든,
그나마 현 상태라도 유지해 보고자 하는 나름 절박한 마음으로 이용(복용) 중인 것으로,
광고에서처럼 근사한 효과는.. 일단 저는 비켜간 듯합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포기할 수는 없기 때문에.
탈모샴푸
프라우허 샴푸바
마지막 탈모관리용품은 비누타입의 샴푸바입니다.
다른 탈모샴푸를 사용했을 때보다
두피 트러블이나 각질 발생이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물론 제 피부타입 기준으로,
혹시 저처럼 머릿속 뾰루지 등
두피트러블로 고생 중이신 분이 있다면
탈모관리 겸 사용을 추천할만한 제품입니다.
여러분들의 탈모예방법은 어떤가요? 모두 풍성해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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