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브런치 카페 - 라브리크 서울 메뉴, 웨이팅
아침 10시부터 문 여는 근면한 식당, 라브리크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평일 이른 아침부터 웨이팅이라니. 얼마나 대단한 맛이길래? 추운 날씨이지만 실내, 실외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실외는 비닐 천막들을 설치해 뒀는데, 생각보다 춥지 않았어요. 입구로 들어가면 데스크(계산대)가 나오는데, 처음 들어갈 때 이곳에서 좌석 번호를 받습니다. 좌석은 데스크에서 지정해 주며, 혹시나 다른 자리가 마음에 들더라도 임의로 좌석을 이동하는 건 불가해요. 아, 좌석 지정받을 때 메뉴판도 함께 받아오면 됩니다. 열심히 메뉴를 골랐다면, 다시 데스크로 내려와서 좌석번호 알려주고 주문하면 돼요. 테이블에서 계속 기다려봤자 소용없어요. 주문받으러 직원이 오지 않거든요. 토스트, 피자, 파스타 등 총 3가지를 주문했어요.라브..
2025.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