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지방공무원 지자체, 직종, 직렬별 채용인원 총정리

2023년 지방공무원은 각 시, 도별로 몇 명이나 선발할까요? 올해 신규 채용인원을 지자체, 직종, 직렬 및 채용형태별로 구분하여 알아보겠습니다.

 

 

ㅣ지자체별 채용 인원

 

먼저 총 채용 인원은 18,819명 인데, 이중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곳은 서울과 경기도입니다. 총 선발 인원 6,806명으로 전체 채용인원의 약 3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광역지자체중 가장 적은 인원을 선발하는 시는 세종(100명)과 광주(117명)이며, 도에서는 전라북도와(850명) 충청북도가(422명) 비교적 적인 인원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 주요 시, 도 별 채용예정인원을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3,244명

부산 1,012명

인천 632명

대구 422명

대전 292명

울산 159명

광주 117명

세종 100명

 

경기도 3,562명

경북 1,750명

경남 1,233명

전북 850명

전남 1,472명

충북 422명

충남 1,162명

강원 981명

 

 

ㅣ직종, 직렬별 채용인원

 

채용인원을 직종별로 보자면 일반직 18,806명, 별정직 13명으로 선발 인원의 99%가 일반직 공무원입니다. 일반직 중 8, 9급은 14,690여명, 7급은 571명을 선발 예정이며, 이 외 연구직, 지도직, 전문경력관은 406명, 임기제 공무원은 3,139명을 선발하게 됩니다.

 

일반직	선발 인원
계	18,806
7급	571
8,9급	14,690
연구지도직	389
임기제	3,139
전문경력관	17

 

채용 직렬은 행정직이 6,141명으로 가장 많으며, 이 외 시설직 2,634명, 사회복지직 1,311명, 보건 간호직 572명 등을 채용하게 됩니다.

 

 

 

ㅣ기타 채용 형태별 선발 인원

 

총 선발인원인 18,819명 중 73%인 13,787명을 공개경쟁으로 임용하고, 27%인 5,032명은 경력 경쟁 시험으로 임용합니다.

 

장애인과 저소득층은 모두 법정 의무 고용비율 보다 많이 선발할 예정입니다. 장애인은 기존 3.6%보다 2.3% 더 많은 5.9%, 1,116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저소득층 역시 법정 의무 고용비율 2%를 초과한 3.6%, 496명을 선발하게 됩니다.

 

이 외 기술계고인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도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통해 309명 신규 채용할 예정입니다.

 

 

 

이상 2023년 지방공무원 지자체, 직종, 직렬별 채용인원 총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